KCC건설, 신규 캠페인 ‘등대프로젝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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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신규 캠페인 ‘등대프로젝트’ 선봬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1.08.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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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영상 공개…40여개 아파트서 경비실 환경 개선 활동
KCC건설이 ‘등대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진=KCC건설
KCC건설이 ‘등대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진=KCC건설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KCC건설 스위첸은 신규 캠페인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에 대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어두운 밤 랜턴을 들고 묵묵히 순찰을 하는 경비원의 모습과 불 켜진 경비실의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다.

아울러 ‘모두의 불이 꺼지는 시간 여전히 불이 꺼지지 않는 집이 있습니다’라는 카피가 등장해 경비실과 경비노동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어 영상 뒤에는 노후된 경비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대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이 함께 등장한다. ‘등대프로젝트’는 KCC건설이 진행 중인 나눔경영 프로그램이다.

실제 KCC건설은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용인·수원 지역 아파트를 거쳐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여개 노후 경비실에 대해 △내·외부 보수 △책상 및 의자 등 집기류 교체 △소형 에어컨 및 냉장고 설치 등 경비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과 단지 환경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일상생활의 소중함이 새삼 다르게 느껴지는 지금 항상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우리의 생활 터전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리해 주는 ‘경비원’이라고 불리는 분들과 경비실, 즉, 집을 지키는 집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비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감사 플래카드를 아파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내거는 등 KCC건설 스위첸의 ‘등대프로젝트’에 대한 반응이 대단히 호의적”이라며 “경비원분들께 도움이 되는 CSR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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