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메타버스’ 앞세워 기업문화 개선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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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메타버스’ 앞세워 기업문화 개선 활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1.08.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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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해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홍보서포터즈 발대식 장면. 사진=롯데건설 제공
홍보서포터즈 발대식 장면. 사진=롯데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4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SK JUMP’를 활용해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홍보 서포터즈는 MZ세대인 롯데건설 직원 8명으로 구성됐다. 기업 홍보와 내부 임직원 소통 강화를 통해 젊고 밝은 기업 이미지 추구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모집된 서포터즈 인원의 활동기간은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이다. 매월 아이디어 회의와 함께 최신 트렌드에 맞는 컨텐츠 제작 및 사내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롯데건설의 주니어보드 역시 ‘게더타운’이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지난 7월 가상공간에서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주니어보드는 20~30대 직원 2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대표이사와 함께 롯데건설의 비전과 기업문화 개선에 대해 토론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니어보드와 홍보 서포터즈를 통해 젊고 밝은 기업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며 “MZ세대를 주축으로 임직원 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재미있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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