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서산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농·특산물 온라인 할인 특판전을 연다.

이에 서산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우체국쇼핑몰’과 ‘서산뜨레몰’을 통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열리는 우체국쇼핑몰의 서산시 추석 브랜드관에서는 생강한과, 어리굴젓, 한우, 감태 등 40여 품목을 만날 수 있으며, 최대 3,000원의 할인쿠폰이 발행된다.

서산뜨레몰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서산6쪽마늘, 생강한과, 어리굴젓, 한우선물 세트 등 62개 품목이 준비됐다.

전상품 15% 특별할인되며, 신규회원 선착순 500명에게는 5,000원 쿠폰도 지급한다.

단 중복할인 가능하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추석을 맞아 서산의 우수 농특산물을 좋은 가격에 준비했다”며 “풍성한 한가위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