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스트코로나 ‘부춘산 황톳길’…맨발 걷기 명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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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스트코로나 ‘부춘산 황톳길’…맨발 걷기 명소로 ‘각광’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1.08.26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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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으로 꾸며져 맨발 걷기 안성맞춤
시민들이 읍내동 부춘산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있는 모습/제공=서산시
시민들이 읍내동 부춘산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있는 모습/제공=서산시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포스트코로나로 산과 자연을 찾는 이가 많아지면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부춘산 황톳길 이용자가 늘고 있고 있는 가운데 맨발 걷기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서산시 읍내동에 위치한 부춘산 황톳길은 지난해 7월 등산로 내 서산학생수영장 인근부터 서광사 인근까지 650m 길이로 개통했다.

길은 황토, 나무 등으로만 조성해 자연친화적으로 꾸며져 맨발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한 부부가 부춘산 황톳길을 다정히 걷고 있다./제공=서산시
한 부부가 부춘산 황톳길을 다정히 걷고 있다./제공=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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