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으로 꾸며져 맨발 걷기 안성맞춤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포스트코로나로 산과 자연을 찾는 이가 많아지면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부춘산 황톳길 이용자가 늘고 있고 있는 가운데 맨발 걷기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서산시 읍내동에 위치한 부춘산 황톳길은 지난해 7월 등산로 내 서산학생수영장 인근부터 서광사 인근까지 650m 길이로 개통했다.
길은 황토, 나무 등으로만 조성해 자연친화적으로 꾸며져 맨발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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