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대학교와 한림성심대학이 평생학습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학위 과정 중심대학에 강원대와 한림성심대 등 37개교가, 비학위과정 중심대학에 강원대 등 13개교가 선정됐다.
학위과정 중심대학 지원금은 강원대는 5억8000만원, 한림성심대는 6억3000만원이다.
강원대는 비학위과정 중심대학에 함께 선정돼 4억40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농생명산업학과, 도시농업학과를 운영한다.
한림성심대는 2년 연속 선정됐으며 관광식음료과, 부동산자산관리과, 어린이영어보육과, 청소년상담평생학습과, 사회복지과 야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