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고 현장 찾은 김영우 국회의원과 연영흠 연천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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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사고 현장 찾은 김영우 국회의원과 연영흠 연천경찰서장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3.08.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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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이 김영우 국회원을 비롯한 김광철 경기도의원에게 당시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사진=연천경찰서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지난6일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 건널목에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열차사고 현장을 방문한 새 누리 당 김영우 국회의원(연천, 포천)에게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이 8일 현장에서 원인 분석과 대비책에 대한 보고를 하고 의견을 나눴다. 
▲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이 열차사고와 관련 김영우 국회의원에게 사고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천경찰서

 이날 현장에서 연 서장은 “철도 건널목 사고는 안전시설, 기상상태, 운전자의 안전 불감증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겹쳐 발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재발방지에 대한 대책을 마련, 인명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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