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주‘이제우린’80만 병에 홍보 라벨 부착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2022 대전 UCLG 총회 조직위원회는 ‘이제우린’ 소주 생산업체 ㈜맥키스컴퍼니와 협력하여 2022 대전 UCLG 총회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멕키스컴퍼니는 업소용 360ml 소주병에 UCLG 총회 디자인 로고와 대전 개최 응원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UCLG 대전총회를 홍보한다.
이번 홍보는 2021년 4분기부터 총회가 개최되는 2022년 10월까지 4분기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매분기마다 20만 병씩 총 80만 병에 홍보라벨을 부착할 계획이다.
㈜맥키스컴퍼니는 충청권 대표 향토기업으로 계족산황톳길 조성, 공익캠페인 활동, 각종 음악회와 마라톤 개최 등 문화경영 활동을 통한 사회환원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대전에서 개최되는 2022 UCLG 총회의 홍보에도 참여하게 됐다.
조직위 정재근 사무총장은 “총회 개최까지 1년여를 앞둔 시기에 충청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UCLG 총회 홍보에 동참해 주어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2022년 10월 총회까지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대전 UCLG 총회는 140여 개국 1,000여 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지방정부 간 최대규모의 국제회의로, 공식회의 및 다양한 특별행사 ․ 부대행사와 함께 2022년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김진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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