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한밭수목원은 남부수종, 장미류, 이식수목, 지피류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환경에 적응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볏짚감싸기, 방풍막, 이엉씌우기 등을 이달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겨울철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하고 철저한 월동준비로 수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한 월동작업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겨울철 수목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