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구 대구시의원, 공급비용 산정에 문제제기
[매일일보] 대구시민에게 도시가스를 독점 공급하는 대성에너지(주)가 대구FC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 대구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기부금을 도시가스원가에 포함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16일 대구시 김원구 (새, 달서구)시의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1억여 원에서 많게는 6억여 원까지 요금산정에 포함시켜 왔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기부금의 도시가스 공급요금 반영내역 (단위 : 천원)연 도 | 회사요청액 | 조 정 액 | 요금반영액 | 비 고 |
2009년 | 201,919 | 201,919 | ||
2010년 | 140,135 | 140,135 | ||
2011년 | 465,370 | 465,370 | ||
2012년 | 1,121,175 | 500,500 | 620,675 | |
2013년 | 438,210 | 112,500 | 325,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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