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은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와 협업(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이 메이크업 제품 ‘VDL 디파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과 아큐브가 선보인  ‘VDL 디파인 컬렉션’은 ‘VDL 디파인 써클 마스카라’와 ‘VDL 디파인 써클 젤 라이너’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한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는 써클렌즈로 불리는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렌즈와 컬러를 완벽하게 통일시켜 렌즈와 메이크업을 함께 하면 한층 또렷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짙은 블랙의 ‘액센트 스타일’, 선명한 브라운인 ‘비비드 스타일’, 오묘한 카키빛의 ‘내추럴 샤인’ 등 3가지다.또한 이번에 출시한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는 고수분 입자 및 산소 성분, 보습 에센스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눈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하다.백지미 LG생활건강 BM은 “VDL은 론칭 이후 다양한 이종산업과 꾸준히 협업을 진행해 타깃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며 “이번 아큐브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깊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해줘 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LG생활건강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9월 14일까지 ‘VDL 디파인 써클 마스카라’ 또는 ‘VDL 디파인 써클 젤 라이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VDL 디파인 써클 젤 펜슬’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