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민성 기자] 지난11일 부평테마의거리 상가번영회 주관으로 ‘산곡동 취약계층 연탄나눔’봉사활동이 지역봉사단 및 개인 참가자들로 구성돼 산곡동 일대에 연탄나눔을 펼쳤다.
부평구 산곡동 일대는 아직도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들이 많고 , 비좁은 골목 및 옥탑방들이 많아 차량진입 및 연탄가게에서 소량주문 등 거절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배달이 어려운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봉사활동이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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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시간의 차이 일뿐 다 이룰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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