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범택 기자]서산시가 지난 18일부터 강화된 단계적 일상회복방역대응 비상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확진자 접촉자를 중심으로 19명(서산986~1004번)이 코로나19에 신규로 확진됐다.
확진자 19명 중 관내접촉 16명, 타지역접촉 1명, 자가격리 검사 1명으로 파악됐으며, 다른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서산986~987번 확진자는 서산9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서산988, 992, 993번 확진자는 서산 97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서산989번 확진자는 서산96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서산990번 확진자는 서산 97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 결과 확진됐다.
서산991, 998, 1000번 확진자는 서산96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서산994번 확진자는 서산978번 확진자의 접촉자, 서산995~997번 확진자는 서산9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 결과 확진됐다.
서산999번 확진자는 대전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서산 1001번 확진자는 서산98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서산1002번 확진자는 감기 증상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다
서산1003번 확진자는 해외입국 1일차로 자가격리 중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서산1004번 확진자는 서산99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서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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