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5일 오후 5시 20분께 인천시 중구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인근에서 달리던 전동열차 윗부분에 ‘펑’하는 폭음과 함께 불꽃이 튀었다. 이 사고로 열차 상부가 일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해당 열차는 차량 정차를 위한 임시 선로인 '유치선'을 따라 이동해 다른 열차 운행에 지장은 없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측은 불꽃이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기호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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