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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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전개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2.01.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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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양생교육, 통합 건강관리 등 실시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사진=금산군 제공)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은 오는 3월 8일까지 관내 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전개한다. 대상 마을 선정은 10개 읍면의 보건지소에서 관심 및 참여도가 높은 경로당을 추천받아 결정했다.
이번 교육에는 공중보건한의사가 참여해 ▲한의약 양생교육 및 상담 ▲중풍의 위험요인, 전조증상 설명 ▲만성질환 교육 ▲통합 건강관리 ▲혈압, 당뇨 등 기초검진 등을 진행한다. 또 운동처방사가 중풍예방 스트레칭, 기공체조, 웃음치료 등 어르신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산군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한방보건팀(☎041-750-4374)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여한 경로당은 ▲금산읍 아인1리 ▲금성면 도곡1리 ▲제원면 천내3리 ▲부리면 양곡1리 ▲군북면 내부2리 ▲남일면 덕천1리 ▲남이면 석동1리 ▲진산면 읍내1리 ▲복수면 곡남1리 ▲추부면 추정1리 등 10개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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