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위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지지”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미래가 보이지 않는 청년들이 삶의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는 나라! 포퓰리즘과 내로남불의 무능한 특권정당이 아닌 청년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나라!! 를 만드는 것이 시대적 사명입니다"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이인희 전 민생당 최고위원의 일성이다.
이인희 전 민생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자 200여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해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이 전 최고의원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양주시장 후보와 제21대 총선 남양주시갑 후보로 출마했던 인물이다.
특히 바른미래당 당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학계와 정당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이인희 전 최고위원은 건설교통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거쳐 한국정책학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 운영이사,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객원조교수, 명지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바른미래당 남양주시갑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중부담중복지위원장, 바른미래당 당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학계와 정당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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