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신예 템페스트(TEMPEST)가 가요계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다.
'It's ME, It's WE'는 각각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일곱 멤버가 하나가 되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긴 앨범이다. K팝의 신세계를 열기 위해 과감하게 전진하는 템페스트의 당당한 포부도 느낄 수 있다.
멤버 루와 화랑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Bad News'(배드 뉴스)는 K팝을 평정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와 출사표가 역설적으로 담겨 있는 곡이다. 가요계 판도를 뒤집어 놓을 'Big News'이자 'Good News'를 예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미 풀어져버린 연(縁)과 이를 받아들이는 마음을 담아낸 'Just A Little Bit'(저스트 어 리틀 빗), 나에 관한 고민 속 스스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Find Me'(파인드 미),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있을게'(to YOU), 짝사랑을 시작한 소년의 애타는 마음을 표현한 'Bad At Love'(배드 앳 러브)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두 달간의 데뷔 프로모션을 마치고 정식 출격을 앞둔 템페스트가 '4세대 핫템'으로서 가요계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템페스트는 이날 오후 7시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데뷔 앨범 'It's ME, It's WE'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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