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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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2.03.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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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호흡기질환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매년 실시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 결과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을 획득한 순천향대천안병원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을 획득한 순천향대천안병원
평가는 만성호흡기질환인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전국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1년 1회 이상의 폐기능검사 시행률 ▲합병증과 급성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지속방문 환자 비율 ▲적절한 흡입치료제 처방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는 평가에서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흠 병원장은 “두 질환은 병원 외래에서 조기진단과 효율적인 진료를 받으면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우수한 역량을 활용하여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의 진료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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