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커머스와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지난달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그린 베어 스페셜 에디션 골프볼과 웨지 판매를 시작한다. 해당 제품은 ‘북극곰과 빙하’ 디자인이 새겨진 캘러웨이골프의 크롬소프트 볼과 웨지 한정판이다. 판매로 인한 수익의 일부를 푸른아시아에 기부할 예정이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이사는 “세계 지구의 날에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골프존커머스는 작년부터 사내에 ESG위원회를 운영하면서 비닐봉투와 매장에서 사용하는 그립교체액 등을 친환경소재로 교체하는 등 다양한 실천을 전개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실천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