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약하는 서산시, 함께 잘 사는 시민”을 슬로건으로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국민의힘 서산시 출마 후보들이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서산시청 앞 1호광장에서 “다시 도약하는 서산시, 함께 잘 사는 시민”을 슬로건으로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를 선봉으로 3명의 도의원, 12명의 시의원 등 16명의 국민의힘 후보들이 “서산시를 탈바꿈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합동으로 제8대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서 이완섭 후보는 “대선에서 중앙정권을 교체했듯이 지방정권도 교체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출마한 후보 모두가 압도적으로 승리 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 7명, 고문 10명, 청년선대위원 50명 등 82명 규모로 이번 선거운동 선봉에서 직능별 진두지휘를 하게 된다.
국민의힘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자신감을 갖고 더 열심히 선거운동에 돌입하자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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