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는 이날 오후 신평장을 찾아 코로나19 여파 등에 따른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유권자의 한 표를 호소했다.
유세 현장에는 김동완 전 국회의원, 정용선 전 경기경찰청장, 이해선 선대위 위원장 등이 참석해 장날을 맞아 장 보러온 시민들을 상대로 열띤 유세전을 펼쳤다.
오 후보는 “20년 동안 방치된 행담도를 관광지로 개발”하고, “신평 수영장을 유치하겠다”라고 신평면민들에게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당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며, “말보다 행동으로 새로운 당진 미래를 열어 가겠다”라고 강력하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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