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경찰서(서장 김녹범)는 11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학교주변 유해환경 집중관리를 위한 TF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팀장인 김형선 생활안전과장과, 질서계장, 여성청소년계장, 생활안전계장과 시청의 평생교육건강과장, 학생교육팀장등 교육청의 각 담당자들이 함께했다.
구리경찰서는 경기청 41개서중 유해환경 집중관리 시범관서로 지정되어 도내 신변종 업소를 집중단속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6월 19일 개정된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 한법률 개정의 법률검토와 지능화 되어 가는 신,변종 업소들에 대한 근절방안이 논의되었다.김형선 생활안전과장은 “시청-경찰서가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인허가 단계부터 철저한 관리감독과 합동단속으로 구리시의 유해 업소를 함께 근절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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