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최고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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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시설관리공단,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최고성적
  • 심기성 기자
  • 승인 2013.09.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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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심기성 기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4년 연속 국가생산성 대상을 수상하는 데 이어, 안전행정부 경영평가 결과 최고등급을 받으며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1위를 차지했다.

구 시설관리공단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13년 제 37회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중 최초로 4년 연속 수상(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 고객만족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13년 제 37회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중 최초로 4년 연속 수상(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 고객만족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생산성 대회는 지식경제부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여 매년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 정보화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경영성과가 가장 우수한 기관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이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최종 심사를 통해 진행한다.구 시설관리공단은 이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지난 2010년 정보화부문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2011년 미래경영 부문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2012년 리더십 부문(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 고객만족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4년간 4개 부문에서 생산성이 우수한 조직으로 평가받은 셈이다.안전행정부가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경영실적에 대한 경영평가결과’에서도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으며,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1위라는 성과를 얻어내기도 했다.한편 이번 평가 결과에서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 중 ‘가’등급을 받은 기관은 은 총 30곳이며, 지방공사?공단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가’등급은 15→12개로 줄어든 반면, 최하등급인 ‘마’등급은 5→7개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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