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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우수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오는 17일 군청 마당에서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관내 11개 업체에서 엄선된 사과, 배, 포도, 꿀, 버섯, 가공식품 등이 판매되며, 시중보다 10~15%정도 저렴하게 판매될 계획이다. 아울러, (사)한국농업경영인칠곡군연합회에서는 칠곡군 농산물 홍보 위한 포도 무료 시식회 및 판매 행사를 16일 경북고속도로 칠곡휴게소(상행선)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