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 건전한 추석 보내기
[매일일보]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을 맞이해‘선물 안주고 안받기’캠페인을 오는 22일까지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은 상대방의 지위, 선물의 목적에 관계없이 명절 선물을 일절 주고받지 않는 것으로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명절에 이와 같은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명절 선물을 받은 직원은 양해의 인사를 전달한 뒤 선물을 즉시 돌려보내고, 주소가 불분명하여 반송이 불가한 경우에는 감사부서에서 운영하는 자진신고센터에 접수, 추후 사회복지기관에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윤리경영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04년부터 임직원 행동강령을 마련해 준수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업무처리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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