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은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시가행진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했다. 의장대 시범, 군악대 연주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왜관읍 GS마트를 출발하여 왜관시내를 거쳐 호국의 다리까지 약2km를 군민들의 환영 속에 현역병과 참전용사가 함께하는 군사령부의 사열로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칠곡군은 12일 오후 1시 30분 칠곡군 석적읍 낙동강둔치에서 낙동강지구전투 전승기념행사를 실시했다. 6. 25 당시 전쟁의 참혹함을 회상하며 국군의 전술시범을 그대로 재연하는 전투재연과 전승퍼포먼스, 헬기 및 전사의 고공강하 시범, 특공무술 시범, 의장대 시범, 군악연주, 모듬북 공연 등이 펼쳐졌다.[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낙동강지구전투 전승기념 전투재연, 전승 퍼포먼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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