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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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2.07.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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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안전교육으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5일부터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계룡시청 전경
계룡시청 전경
2022년 맞춤형 안전교육은 다안전교육협회 계룡시지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시설 이용 장애인,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 지역아동센터 4개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각각 3회씩 찾아가 대상별, 시기별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교육은 지난 5일 계룡장애인단기보호센터를 다안전교육협회 계룡시지부 소속 강사가 방문하여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 등 체험교육을 병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 등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생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1월까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 시설에 강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교육과 체험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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