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공공 개방시설 ‘공유누리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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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공 개방시설 ‘공유누리 서비스’ 운영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2.08.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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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설·주차장 등 180개 공유시설·물품 개방 ‘시민 편익 증진’
공공 개방시설 공유누리 홈페이지 (사진제공=정읍시)
공공 개방시설 공유누리 홈페이지 (사진제공=정읍시)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정읍시가 공공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공공 개방자원 통합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공유누리 서비스’란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공 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이다.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개방하는 시설과 물품 등의 공공자원을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정읍시는 공공자원 개방시설 실태조사와 일제 정비를 통해 문화시설과 주차장, 대여 물품 등 180개의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등록을 마쳤다. 특히 해당 자원의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 주소 등 자원 이용에 도움이 되는 내용도 등록해 이용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일부 시설은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정읍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등록할 것”이라며 “시민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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