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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푸드빌의 다양한 외식브랜드들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신메뉴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특제 간장소스로 맛을 낸 차돌박이와 완도산 미역이 깊고 진한 맛을 전하는 ‘차돌박이 우동’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살짝 익힌 쇠고기와 그린 샐러드를 상큼한 유자간장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쇠고기&그린샐러드’도 새롭게 출시된다.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는 단호박을 주제로 한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스위트 하비스트 샐러드’는 오븐에 구운 단호박에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치즈와 매장에서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 튀긴 율무를 곁들인 가을 제철 샐러드이다. 또 ‘미트 펌킨 그라탕’은 단호박과 미트 소스, 라자냐면, 베샤멜 소스를 층층이 쌓고 생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구워낸 가을 스페셜 그라탕이다.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 CJ제일제당센터점과 포항점은 다음 달 31일까지 가을 신메뉴를 2인 이상 주문하면 테이블당 알레그리아 와인 1병을 선착순 1000원에 증정한다. 또 27일까지 가을 신메뉴를 포함해 3만원 이상 식사 고객에게는 칠리나쵸, 아메리카노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이 밖에도 CJ푸드월드는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쿠킹클래스’를 실시한다. CJ제일제당센터점에서는 11일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CJ그룹 블로그(cj.blog.net)와 CJ푸드월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cjfoodworld)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또한 포항점에서는 16일과 17일 양일간 7세 미만 어린이 고객을 초청해 ‘프레시안과 함께하는 어린이 피자교실’을 실시한다. 참가 모집은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전화 신청(054-252-7991)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