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양평군의 ‘2013 제2차 소규모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행사가 성황리에 개최했다.양평군은 5개 업체가 16명의 구직자와 현장면담을 실시해 현장에서 직접 4명을 채용하고 2명은 채용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구직자들의 취업의욕 증진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우수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특히 이번 취업박람회는 기존과는 달리 센터 취업상담사들이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운영을 통해 발굴한 우수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취업박람회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직간접 방식에 의한 현장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양평군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맞춤형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개최해 더많은 군민들이 취업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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