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프로야구 NC가 202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한 투수 신영우와 계약금 2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
2일 NC 구단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11명과 모두 계약했다”고 전했다. 2라운드에 지명한 경북고 외야수 박한결은 계약금 1억5000만 원, 3라운드에 호명된 마산고 포수 신용석은 1억 원에 사인했다. 신인 선수들의 연봉은 3000만 원으로 같다.
NC 입단 예정 신인들은 5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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