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의 유료 멤버십 ‘TRADERS CLUB’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멤버십은 연회비 3만원인 ‘Standard’와 7만원인 ‘Premium’으로 구성되며, 각각 트레이더스 이용금액의 1%, 2%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트레이더스 제휴카드 보유회원은 이벤트 특가인 100원에 ‘Standard’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다. 이용금액 적립률이 더 높은 ‘Premium’ 멤버십은 2만9900원 할인을 받아 4만100원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권 2매와 T-café 아메리카노 900원 할인권 5매를 준다.
연회비 특가 이벤트와 할인권 증정 이벤트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이마트앱 트레이더스 멤버십 행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