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우크라이나 전쟁, 대테러 훈련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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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우크라이나 전쟁, 대테러 훈련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자
  • 광산경찰서 경비작전계 순경 유명진
  • 승인 2022.10.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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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경찰서 경비작전계 순경 유명진
광산경찰서 경비작전계 순경 유명진
[매일일보]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7개월이 지났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도 72년 전 6.25전쟁을 겪고 휴전 중인 국가로, 북한은 보름간 7차례 도발을 이어가며 언제든지 우리나라를 침공할 수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드러내어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를 불안케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초기 러시아의 월등한 화력으로 쉽게 점령 당할 것 같았던 우크라이나는 온 국민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마음으로 함께 뭉쳐 결사항전으로 거세게 저항하며 장기전으로 가고 있다. 이러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보면 자연스레 우리나라가 지나온 모습이 떠오른다. 조국과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투쟁한 독립열사, 북한의 남침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신 참전용사, 북 경비정의 선제 기습 포격에 맞서 싸운 연평해전 국군영웅들까지, 끊임없는 침략에도 나라를 지켜온 이들의 호국을 기려 우리도 호국과 안보에 관심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우리 경찰은 호국과 안보를 위해 지속적인 관계기관 합동훈련과 경찰작전부대 운용 및 지속적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테러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불안한 정세 속, 우리 스스로 안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거수자 등을 발견한 경우 경찰이나 국정원에 신고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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