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 본사 백설 요리원에서 ‘올바른 저염식 식단’ 요리과정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저염식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은 30∼40대 주부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연재료 산들애’와 ‘팬솔트’를 활용한 올바른 저염식 식단을 쉽고 간단히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맑은 감자 양지탕’과 ‘콩나물 낙지 볶음’ 요리법을 소개했다.

맑은 감자 양지탕은 제철 감자와 양지머리에 ‘자연재료 산들애- 국내산 한우’로 만든 육수를 부어 끓인 후 `팬솔트'로 간을 맞춘 저염식 고급요리다.

콩나물 낙지 볶음은 콩나물과 낙지에 ‘자연재료 산들애-국내산 해물’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팬솔트’로 간을 맞춰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저염 보양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