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청산면 장탄리 땅에 미소 오토캠핑장에서 1백여 가족들이 참석한가운데 개최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자동차 생산 전문업체인 한국 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이 연천군 청산면 장탄리 땅에 미소 오토캠핑장에서 지난12-13일 양일간에 걸쳐 제5회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캠핑마니아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한국 지엠은 자사 홈폐이지를 통해 1백 가족들의 신청을 받아 함께 만나는 자연의 주제로 개최한 이번 오토캠핑에서 캠핑 장비를 보유하지 않은 가족들의 신청도 받아 처음 오토캠핑을 접하는 가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어내는 한편 쉐보레 RV차량들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들과 타사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며 쉐보레 차량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이번 오토캠핑 행사에는 약 5천 가족 이상이 신청, 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이번 오토캠핑에는 1박2일의 일정에서 농작물 채취와 유기농 채소화분을 만드는 체험과 단풍을 활용한 양초 만들기, 대자연속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보물찾기 등 캠프파이어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김학선 땅에 미소 오토캠핑장 대표는 “땅에 미소 오토캠핑장은 청정지역 연천군을 대표하는 친환경유기농업 단지로 도시민들의 휴양과 가족들이 함께 영농체험과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국내농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표준모델이 되는 곳”이라 말했다.문의 031-833-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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