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기업학회, 제2대 회장에 윤병섭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선임
상태바
가족기업학회, 제2대 회장에 윤병섭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선임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2.11.27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병섭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사진=가족기업학회 제공
윤병섭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사진=가족기업학회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가족기업학회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어 윤병섭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융합산업학과 교수를 제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윤병섭 신임 학회장은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 한국벤처창업학회 초대편집위원장, 글로벌경영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재무관리학회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한국기업경영학회 벽소 구자관 학술상, 대한경영학회 최우수 논문상, 국무총리 표창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윤 교수는 “한국기업의 대부분은 차지하는 우리나라 가족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명문 장수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정적인 경영승계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능력을 결집해 학문적으로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