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최종 선정된 9인의 '2023 캐논 마스터즈' 영상 공개
영상 부문에 윤권수 프로듀서, 송요훈 촬영감독 새롭게 합류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및 작품 활동 지원 예정
영상 부문에 윤권수 프로듀서, 송요훈 촬영감독 새롭게 합류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및 작품 활동 지원 예정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2023 캐논 마스터즈>를 발표했다.
캐논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2023 캐논 마스터즈의 활동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작품 철학과 스타일을 녹여 강한 여운을 남긴 "마스터즈 사진전: 이색(異色)"의 강영호 작가, 홍장현 작가를 비롯해 기존 캐논 마스터즈로 활약하고 있던 △나영석 PD △신선혜 작가 △장민승 작가 △노순택 작가 △이종렬 작가가 캐논과 협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캐논 마스터즈 영상 부문에는 최신 감각의 콘텐츠와 초고화질 영상미를 선사해온 △윤권수 프로듀서 △송요훈 촬영감독이 새롭게 합류했다.
윤권수 프로듀서는 2005년 MBC 영상디자인국에 입사한 이래 드라마 '동이', '골든타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여러 작품을 촬영했다. 2014년에는 MBC 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에서 보여준 생생한 장면과 영상미로 한국PD대상 제작 부문 촬영상, 한국방송대상 개인 영상제작상 등을 수상했다. 윤 프로듀서는 이 밖에도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 및 품질 검증 기술에 대한 실증 연구 및 상업 영화 연출, 글로벌 OTT 오리지널 콘텐츠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송요훈 촬영감독은 SBS 드라마 '리턴', '황후의 품격', SBS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아름다울, 美' 및 tvn 드라마 '빈센조' 등 여러 작품을 촬영했다. 2017년에는 SBS 드라마 ‘피고인’으로 제30회 그리메상 드라마 부문 최우수촬영상, 제22회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베스트촬영감독상 등을 받았다. 송 감독은 올해 개봉을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로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는 국내 최고 사진·영상 전문가로 선정된 <2023 캐논 마스터즈 9인>과 함께 캐논의 제품·서비스로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CPS (Canon Professional Services)를 통해 프로페셔널 사진·영상 작가를 지속해서 지원해오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를 후원하는 캐논 마스터즈를 비롯해 프로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그램인 CPS 멤버십, 상업 사진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캐논 파트너십 스튜디오, 프로 사용자와 함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CPS 워크숍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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