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원빈 기자] 요기요는 모두의마블과 ‘요기요X모두의마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작년 9월에 이은 두 번째 협업으로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브랜드는 또래오래·투썸플레이스·두찜·피자헛 등 총 8곳이다. 이벤트 기간 내 모두의마블에 접속하면 고객들에게 브랜드마다 2천원 단위로 횟수 제한 없이 할인해주는 8천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주차 별로 두 번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별도의 할인 프로그램인 ‘오늘의할인’도 진행돼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요마트 4천원 할인 쿠폰과 주문 카테고리 제한 없이 최대 1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7%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실제 다이아 반지와 모두의마블 다이아 아이템을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 경품으로 1000만원 상당의 다이아 반지를 증정한다. 이외에 스탬프 개수 별 차등 지급 기준에 따라 다이아 게임 아이템과 요기요 할인 쿠폰팩 등도 제공한다.
우재훈 요기요 제휴마케팅실장은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협업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할인 혜택과 선물이 마련된 요기요와 함께 즐거움을 누리는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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