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할인 혜택 및 포인트 5배 적립 등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한국스마트카드와 공동으로 선불결제카드인 POP티머니 및 티머니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결제 및 충전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결제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들은 POP티머니 및 티머니로 GS수퍼마켓에서도 결제와 충전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또한 GS리테일은 POP티머니 GS수퍼마켓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GS리테일은 이달 GS수퍼마켓 전단 행사상품을 POP티머니로 결제 시 행사 가격의 10% 추가 할인하고 결제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내장된 GS&포인트 5배 적립해준다.또한 25일부터 연말까지 POP티머니 및 티머니로 GS수퍼마켓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신라면(5입)을 증정한다.임준성 GS리테일 POP티머니 담당자는 “선불결제카드는 연말 정산 시 체크카드와 동일한 30%의 소득 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충전된 금액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결제처와 혜택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POP티머니는 GS리테일과 한국스마트카드가 손잡고 출시한 멀티멤버십 선불결제카드로 자신이 충전한 금액만큼 교통카드 및 결제 카드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POP티머니 한 장에 GS&포인트, 해피포인트,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등 다양한 멤버십 기능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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