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1차 글로벌 투표 오픈…첫방 직후 '서버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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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1차 글로벌 투표 오픈…첫방 직후 '서버 다운'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3.02.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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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피크타임' 15일 1,2회 연속 방송 직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글로벌 투표를 진행했다. 사진은 '피크타임' 방송 캡처. 제공=JTBC.
JTBC '피크타임' 15일 1,2회 연속 방송 직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글로벌 투표를 진행했다. 사진은 '피크타임' 방송 캡처. 제공=JTBC.

'피크타임' 1차 글로벌 투표가 오픈됐다.

16일 오전 JTBC '피크타임(PEAK TIME)'의 1차 글로벌 투표가 시작됨과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피크타임'은 1, 2회 연속 방송 직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글로벌 투표를 시작했다. 2회 말미에 이러한 투표가 안내됨과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된 것. 이는 '피크타임'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며, 1차 글로벌 투표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예감하게 한다.

6회 본방송 종료 시점인 3월 15일까지 진행되는 '피크타임' 1차 글로벌 투표는 '피크타임을 만들어주고 싶은 '당신의 아이돌'에게 투표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팀 및 개인에 대한 투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얻은 누적 투표수로 참가팀들의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신곡 매칭 예측 투표도 진행되고 있다. 16곡의 신곡을 미리 들어보고 각 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매칭하면 투표가 완료되는 방식으로, 이는 8회 본방송 전까지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5일 1, 2회 연속 방영으로 첫 방송된 '피크타임'은 참가팀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피크타임'은 방송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서바이벌 라운드' 무대 풀버전을 독점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본방송 직후 오픈된 1차 글로벌 투표와 독점 콘텐츠가 '피크타임'의 화제성을 배가하고 있다.

한편,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30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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