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중앙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전달
상태바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전달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3.03.02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통해 기부금 전달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중소기업융합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중소기업융합중앙회 제공
[매일일보 김혜나 기자]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지난달 28일 제28차 정기총회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70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경제단체다. 회원들의 뜻을 모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튀르키예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 구호를 위한 기부금 6103만원을 전달했다.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은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부모와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