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시민축구단(K4리그) 창단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축구단 창단 탄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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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시민축구단(K4리그) 창단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축구단 창단 탄력' 전망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3.03.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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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감동 재현 구리시민축구단 창단을 위한 용역 보고회 완료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구리시 ‘구리시민축구단(가칭) 창단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축구단 창단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9일 구리시는 "구리시민축구단의 대한축구협회(KFA) K4리그 참가를 위해 설립 추진 준비 중에 있다"며 "이번 타당성 용역을 통해 설립의 기본 구상, 경제성 분석, 파급효과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시는 지난해 11월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타당성 연구 용역을 착수했으며, 지난 2월 1일 중간보고회를 거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축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감동 스토리를 전 국민이 경험했듯이 구리시민축구단을 통해 시민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우리들의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구리시의회와 축구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종보고회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창단 추진위원회 등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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