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제휴카드 기금, 계룡시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에 사용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9일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백남성), 계룡시 지부(지부장 김종수)와 ‘NH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룡시와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신용카드 이용에 따른 약정 체결을 통해 보조금 카드와 법인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등 각종 카드 사용액의 0.5∼1%를 적립해 기금을 조성해 왔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전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발생한 적립금 4600여만원 규모이다.
이응우 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시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NH농협은행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