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근절·법질서 확립 및 주민화합을 위한 공감대 형성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민, 관, 군, 경의 화합과 4대악 근절 및 법질서확립을 위한 열린 음악회가 지난1일 오후6시30분, 연천 수레울 아트홀 대 공연장에서 연천경찰서 주관으로 개최됐다.민, 관, 군, 경,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음악회에는 아나운서 김현영 씨의 사회로 초대가수 황애란 씨를 비롯한 한윤성, 조태복, 박강수 씨와 성악가 하만택 교수 등이 출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이날 음악회에는 육군 제5보병사단 군악대를 비롯한 댄스 팀, 주민 밴드 공연과 민, 관, 군, 경 대표들과 주민들의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은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음악회를 통해 초대가수들의 혼신의 가창력으로 연천주민 모두가 하나가 된 것을 확인했다.”며“4대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주민들이 행복 할 수 있는 눈높이 경찰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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