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교원라이프는 현대그린푸드와 손잡고 시니어 맞춤형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교원라이프는 ‘케어푸드(Care Food)’에 대한 시니어 세대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현대그린푸드와 제휴를 맺고, 건강식 브랜드 ‘그리팅’ 서비스 이용할 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로 교원라이프 회원들은 그리팅 회원가입 시 ‘건강마켓’과 ‘식단관리’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시니어 식단’ 1주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을 제공받는다. 이 쿠폰은 교원라이프 회원 전용으로, 교원라이프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회원 인증을 하면 자동으로 발급된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일반 회원들과 다른 특성과 니즈를 가진 시니어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환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확대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원라이프는 고령 인구 증가에 발맞춰 시니어 대상 전환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상조 상품의 납입금으로 말레이시아에서 3주 간 여행과 외국어 교육, 이색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니어 한달 살기’ 전환 서비스를 선보였다. 간병인 전문 매칭 플랫폼 ‘좋은케어’ 운영사 유니메오와 손잡고 간병비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며, 결혼정보회사 수현과 ‘5060대 싱글을 위한 끝사랑 인연찾기 파티’를 진행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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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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