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싹 대파처럼 길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현대백화점은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양파 싹을 대파처럼 길러낸 ‘양대파‘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양대파’는 뿌리 부분만 수확하는 양파와 달리 양파의 줄기와 잎을 수확한 국내 개발 신품종 채소다. 향과 맛은 양파와 비슷하고 식감은 대파보다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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