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를 운영하는 베스트핀(대표 주은영)이 롯데멤버스가 운영하는 엘포인트(L.POINT) 앱에 담비 서비스를 연동했다고 7일 밝혔다.
엘포인트(L.POINT)는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으로, 전국 15만개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이용 회원이 2000만명에 달한다. 엘포인트 앱 내 다양한 코너를 통해 배너 클릭 시 담비로 직접 연결된다. 엘포인트 앱을 통해 담비 대출비교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엘포인트 1000포인트가 지급되며 해당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담비와의 제휴를 통해 엘포인트 고객들에게 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베스트핀 주은영 대표는 “국내 대표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엘포인트와의 제휴로 담비 고객층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담비는 앞으로도 파트너사 라인업 강화해 가장 유용하고 신뢰받는 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