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SK매직은 ‘2023국가산업대상’에서 정수기, 식기세척기 총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과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SK매직은 타협 없는 혁신 제품 개발에 앞장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수기, 식기세척기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3년부터 한국형 식기세척기 개발에 앞장선 SK매직은 혁신 제품 중 하나인 (6인용)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로 식기세척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5분에 한 대 팔릴 만큼 단번에 시장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 제품은 ‘CES 혁신상’을 비롯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SK매직은 관계자는 “고객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을 해결하기 위해 선보인 혁신 제품이라는 점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 편리, 친환경을 핵심가치로 타협 없는 혁신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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