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한지등 작품 및 LED 토끼 조형물 등 30점 선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서울 빛초롱’에 전시됐던 작품들이 봄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
이번 전시는 매년 겨울시즌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하는 서울 빛초롱 축제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현대백화점 미아점 주변으로 설치된다.
전시 기간 방문객들은 ‘비밀의 문’, ‘복토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토끼’, ‘모자장수’, ‘달무리’ 등 빛초롱 축제 유명 작품인 한지등을 비롯해 LED 조명을 활용한 토끼 모양의 조형물 등 30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겨울 대표 축제인 서울 빛초롱 축제를 새로운 계절과 장소에서 다시 한번 선보여 더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 이후에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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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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