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콘래드 서울은 5월달 가정의 달을 맞아 시즌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매년 5월에만 한정 판매하는 콘래드 서울 카네이션 케이크는 시트와 생크림이 겹겹이 쌓여 폭신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빨간색의 강렬한 생화 카네이션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콘래드 서울만의 특징이다. 케이크 위에 얹어지는 생화는 빨간색 혹은 핑크색 중에 선택 가능하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오는 28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하면 얼리버드 10프로 할인이 제공된다.

얼리 버드 이후 내달 15일까지 콘래드 서울 1층 플레임즈에서 현장 판매한다.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IFC몰 팝업 행사를 진행해 콘래드 서울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 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와 함께 카네이션 케이크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