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돼지 사육시설서 화재…200여마리 폐사
상태바
경산 돼지 사육시설서 화재…200여마리 폐사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3.04.24 1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산 돼지 사육시설서 화재가 발생해 사육 중이던 돼지 200여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연합뉴스
경산 돼지 사육시설서 화재가 발생해 사육 중이던 돼지 200여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24일 오후 2시51분께 경북 경산시 압량면 한 돼지 사육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육 중이던 돼지 2만여마리 가운데 200여마리(소방서 추정)가 불에 타거나 질식해 죽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오후 5시 22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